나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내용들이니 내용에 대해서는 시비 걸지 말아 주시길 바랍니다.
이미지의 출처 : https://www.nasa.gov/mission_pages/LRO/news/lro-farside.html
나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내용들이니 내용에 대해서 니가 뭔데 아냐느니 밝혀진 거냐느니 그런 시비 걸지 말아 주시길 바랍니다.
달은 지구의 유일한 위성 천체이다. 인공위성 제외하고는 공식적으로 유일한 위성이다.
달은 태양계에서 5번째로 큰 위성이다. 태양계에서 위성은 200개도 넘는데 그 중에서 5위이다.
달은 중심 행성 대비 크기가 태양계에서 가장 크다.
달의 평균 반지름은 약 1,737.1 km 이며, 지구의 약 1/3.667 정도 그러니까 약 0.273배이다.
달의 질량은 지구의 약 0.0123배이며 7.347×10²² kg 정도이다.
달은 태양계 위성 중에서 밀도가 2번째로 크다. 가장 큰 위성은 목성의 위성인 이오이다.
달은 지구의 흔들림을 안정시키고 기후 조절에 도움이 된다.
달은 지구로부터 약 385,000 km 거리에 있다.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울 때는 363,104 km 이고 가장 멀 때는 405,696 km 이다.
이 거리는 0.0024 AU ~ 0.0027 AU 정도이다.
달에는 아주 얇은 대기층이 있으며 외권(exosphere)이라고 부른다.
달의 표면에는 혜성과 소행성 충돌로 인해 움푹 파인 크래이터들이 있다.
달은 지구 이외의 곳에 인간이 발을 디딘 유일한 곳이다.
달은 화성 크기의 천체가 지구와 충돌하여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1610년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목성의 위성 4개를 발견할때까지 인류는 다른 위성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달은 그냥 달(the Moon)이라고 부른다.
달은 지구에서 점점 멀어진다. 1년에 약 3.8cm 씩 멀어진다.
달은 지구에서 항상 같은 쪽 면만 볼 수 있다. Tidal locking 이라고 하며 우리말로는 동주기 자전이라는 표현도 쓴다.
달의 뒷면은 1959년 소련의 Luna 3 탐사선이 처음 촬영했다.
달의 뒷면은 지구쪽 면(앞면)과 상당히 다른 모습이다.
달의 앞면은 넓은 평지(보통 바다라고 표현)가 많은 반면 뒷면은 크레이터가 더 많고 부서진 지각 형태이다.
달의 뒷면은 지각이 더 두껍다.
달의 표면 및 달 표면 아래는 중력가속도가 불균일한 편이다.
달 표면의 중력가속도가 불균일 한 곳은 보통 소행성 충돌의 결과로 보고 있다.
달은 지구쪽 면(앞면)이 뒷면 쪽보다 전체적으로 밀도가 크다.
달의 표면 성분은 뒷면에서 밀도가 더 크지만 전체적으로는 지구 쪽이 밀도가 크다.
달이 마그마의 바다 상태에서 내부 구성 물질들이 굳어질 때 지구중력에 의해 무거운 물질들이 지구방향으로 더 모여서 굳어졌을 것이라는 가설이 유력하다.
달은 주로 지구 중력의 영향으로 지진(달이라서 월진이라는 표현을 쓴다)이 발생하며 30분까지 지속되기도 한다. 하지만 약하다.
달에 의해서 해수면이 높아지고 낮아지는 조석간만이 생기는 것처럼 지구의 땅도 약간씩(몇 cm정도) 오르내린다.
달에는 고체 상태의 물이 존재한다. 아마도 혜성으로부터 유입되었다고 추측해볼 수 있다.
일식은 월식보다 빈번하게 일어난다.
그러나 월식은 자주 관측할 수 있느 반면 일식은 좀처럼 관측하기 어렵다.
일식은 관측할 수 있는 지역이 좁지만 월식은 지구의 절반 지역에서 동시에 관측할 수 있다.
일식은 관측지역이 서에서 동으로 이동한다.
그래서 일식은 서쪽 지역 사람들이 먼저 관측하고 페북이나 트위터에 올리고
그러고 나서 동쪽 지역 사람들이 관측할 수 있다.
그렇지만 월식은 한국에서나 일본에서나 중국에서나 오스트레일리아에서나 밤에 달이 떠 있는걸 볼 수 있는 지역에서는 동시에 관측된다.
달과 지구를 쌍행성(이중행성)으로 보자는 관점도 있다.
달의 크기가 커서이기도 하지만 외부에서 달과 지구를 본다면 달의 움직임이 원운동이라기보다는 서로 지그재그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구와 달의 질량중심이 지구 내부 지표면 아래 약 1700km 정도에 위치하기 때문에 행성-위성 관계로 보아야 한다는 주장이 우세하다.
서초초 동그새 : 서쪽 하늘에 초승달은 초저녁에 관측된다. 동쪽 하늘에 그믐달은 새벽에 관측된다.
- 여기는 내 생각 -
달의 뒷면에 충돌 흔적이 많다는 것은 Tidal locking이 이루어진 이후에 충돌이 많았다고 추론할 수 있다. 달의 뒷면은 외부로부터 소행성이나 혜성과 충돌할 때 확률적으로 앞면보다 더 많이 충돌할 수밖에 없다.
한국의 첫번째 달 탐사선의 이름은 다누리이다.
- '달을 누린다, 다(all) 누린다'라는 의미라고 하는데, 영어로 하자면 '세일러 문' 이 되어버려서 좋다.
- 문 크리스탈 파워 빛으로 얍 !
달은 왜 같은 면만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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